2008년 07월 15일
단지......

책을 읽다가 졸았을 뿐인데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
엄마는 나한테 욕을 하고 화를 낸다......
단지 그 책을 좀 읽다가 지루한 부분이 있어서 졸았던 것뿐인데
다 내 잘못 이라고 하니 정말 그런 것이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.
나는 항상 사랑에 목말라 있었다. 막내이면서도 주변환경 때문에 항상 사랑에 목말라 있었고 초조 했다.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내 자신을 잘 알면서도 그게 쉽게 고칠 수 가 없었다. 그래서 인지 남이 나에게 부탁을 하면 쉽게 거절을 하지 못했다
요새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냥 거절을 안하고 무리 해서라도 내가 해주고 그런다.
왜 이딴식으로만 살아 왔지 그 따위 애정이 뭐길래 사람이 이렇게 바보가 되어 버린 거지…… 한없이 답답하다 자신감 따윈 없는지 오래다.
내가 잘 해도 나에게 잘 했다 라고 칭찬 해준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없었다.일어 날수가 없다. 실망이 커서 다시 해 나갈 자신 조차 없다.
그냥 나는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이다. 지금까지 근간 너무 운이 좋았던 것이다.
# by | 2008/07/15 21:26 | 人生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